[뉴스핌=이은지 기자] 상반기 미국 포드자동차의 유럽 판매량이 10% 감소했다. 경기 둔화와 경쟁사들의 대폭적인 할인 전략 등이 주 원인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각) 포드는 상반기 16개 서유럽 국가에서의 자동차 판매량이 10% 감소했다고 밝혔다. 6월 자동차 판매량은 무려 16%나 급감했다.
유럽지역 자동차 판매 담당 부사장인 롤랜트 드 워드는 "경제 상황이 여전히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2분기 실적 또한 부진한 성적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포드는 오는 25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나라별로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에서의 자동차 판매가 크게 줄어든 반면 독일 시장은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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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