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동아오츠카는 국내 이온음료 최초로 '포카리스웨트'가 2개 제품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동아오츠카 김시용 생산본부장이 참석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만영 녹색생활본부장으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이번에 포카리스웨트 2개 제품(500ml, 1.5L)이 2단계에 해당하는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지난해 도입된 O-Hot Pack 시스템과 함께 추진해 온 용기 경량화에 따른 저탄소 감축 기술을 인증받게 됐다.
O-Hot Pack 시스템을 통해 반도체 생산 공정과 같은 수준의 '바이오 클린룸 100 클래스'의 깨끗한 환경에서 충진 온도를 낮춤으로써 용기 중량이 500ml는 6.2g(21%), 1.5L는 9g(16%) 감소됐다.
포카리스웨트의 저탄소제품 인증 취득을 위해 제조 및 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최소화해 1015톤의 온실가스를 줄이게 됐다. 이는 연간 생산량 기준으로 소나무 약 20만 30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같다.
김시용 동아오츠카 생산본부장은 "그동안 동아오츠카는 지구 환경을 생각한 저탄소제품 인증을 위해 제조공장에서 협력사에 이르기까지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친환경 제품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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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