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미국 프라임 머니마켓펀드(MMF)가 유로존 채무위기 확산 우려로 6월 유로존 채권에 대한 노출을 줄였다고 12일(현지시각) JP모간 증권이 밝혔다.
JP모간 증권이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프라임 MMF는 지난 5월에도 유로존 채권 보유 규모를 전월비 70억 달러 축소시킨데 이어 지난달에도 470억 달러나 줄였다.
이에 따라 프라임 MMF의 총 유로존 국채에 대한 노출 규모는 6월 1520억 달러를 기록했다.
올초 대비로는 유로존 보유채권 규모가 총 20억 달러 줄었다.
국채에만 집중하는 머니마켓펀드와 달리 프라임 머니마켓펀드는 고수익을 내기 위해 보다 위험성이 높은 단기 은행 채권에도 투자를 진행한다.
그러나 프라임 펀드들은 최근 시장 내 위험 회피 성향을 반영하듯 방어적인 태세를 견지하며 호주, 캐나다, 일본, 미국 등 상대적으로 안전한 국가들의 채무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유럽을 제외한 이들 펀드들의 노출액은 130억 달러가 확대된 5810억 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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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