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오성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2일 코스피지수가 1800선 아래로 급락한 것을 두고 "예상 밖의 금리인하와 옵션만기 영향, 유럽발 우려감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먼저 오 센터장은 "장 막판 옵션 만기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며 "프로그램 매물이 나오며 지수가 막판에 밀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전 금리인하 이후 낙폭이 확대됐다"며 "이번 결정은 그만큼 경제지표가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유로존 문제에 대한 근원적인 해법이 나오고 있지 않는 점도 투자자들의 심리를 악화시킨 것이라고 오 센터장은 덧붙였다.
오 센터장은 "코스피의 추가 하락에 무게를 두지 않는다"며 "각국의 금리인하는 경기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유동성은 분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증시는 2~3분기 변동성 장세를 보인 뒤 4분기 유동성 장세를 연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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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