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GS샵은 오는 14일 '박나림의 똑소리 살림법'을 통해 가정용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의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방송되는 상품은 고급형 제품인 '크리스탈' 모델로 언제 어디서나 전기나 배터리 사용 없이 탄산의 양을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탄산수를 만들 수 있다.
'소다스트림' 전용 용기에 깨끗한 물을 담고 버튼을 3회 정도 눌러 탄산가스를 주입하면 순식간에 천연 탄산수가 완성된다.
소다스트림은 활용도가 높아 각종 에이드나 칵테일, 화채, 동치미 등에 사용하면 음식의 맛과 식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수입탄산수의 경우 330ml 한 병에 2000원 안팎에 판매되지만 탄산실린더 1개로 60~80리터의 탄산수를 만들 수 있어 경제적이다.
권재홍 GS샵 생활디지털팀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서 직접 손쉽게 탄산수를 만들 수 있는 탄산수 제조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세계 탄산수 제조기 1위 브랜드 '소다스트림'을 홈쇼핑 업계 최초이자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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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