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옵션만기일을 맞은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 금리결정과 옵션만기일을 맞아 눈치 보기 장세가 연출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 투자가가 순매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까지 매도에 가담한 모습이다.
코스피는 12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85포인트, 0.06% 오른 1827.90을 기록 중이다.
전날 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특히 소수의 연방준비기구 위원들만이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양적완화(QE)를 언급했다는 회의록이 공개된 이후 낙폭이 커졌다.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며 225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 역시 '팔자'로 돌아서 188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기관은 365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중.
이날 프로그램 매매는 6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차익거래와 비차익 거래를 통한 프로그램 매매는 각각 30억원 매도우위, 34억원 매도 우위다. 증시에 영향을 줄 만큼 베이시스(현물과 선물의 가격차)가 벌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업종별로는 철강ㆍ금속, 음식료품, 보험, 통신업, 기계, 의약품, 금융업, 전기가스업 등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건설, 전기ㆍ전자, 증권,서비스업, 은행, 화학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다. 현대차, 포스코,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신한지주, 한국전력 등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반면 SK이노베이션, 기아차, LG화학, SK하이닉스, NHN 등은 소폭 상승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1.31포인트, 0.27% 상승한 493.2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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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