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한솔그룹은 지난 10일 신텍이 개최된 거래소 상장위원회에서 상장유지 및 거래재개가 결정됨으로써 경영정상화와 함께 국내외 시장공략 가속화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신텍은 한솔그룹 계열 플랜트 전문업체인 한솔이엠이가 지난달 28일 330억원에 인수한 화력발전 보일러 업체로 국내 2위, 세계 40위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상장위원회는 신텍에 대해 M&A의 성공적인 마무리, 대주주 지분매각대금의 무상출연, 경영진교체 등의 개선계획이 완료되었음을 고려해 거래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도인인 구 대주주들이 책임을 지고 매각대금 중 세금과 비용을 공제한 전액을 회사에 무상출연하는 조건으로 한솔이엠이는 지난달 28일 계약조건의 이행을 완료한 바 있다.
한솔그룹은 금번 신텍 인수의 전략적 의의에 대해 미래 유망사업으로 평가 받는 발전사업을 포함한 인프라 관련사업을 새로운 그룹 사업포트폴리오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 이 분야를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신텍도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한솔그룹의 의지와 집중적인 역량결집을 바탕으로 제 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는 평가다.
신텍 측은 “이에 부합되는 영업전략과 기술도입 및 개발, 운영 효율화 전략 등을 착실하게 진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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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