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인터로조가 일본 진출과 관련해 긍정적인 평가 속에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인터로조는 전일 대비 1000원(8.51%) 오른 1만2750원을 기록 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인터로조의 최근 일본시장 진출과 관련해 현지진출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인터로조가 지난 4일 일본 업체와 원데이렌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계약 체결은 원데이렌즈 메이저시장인 일본진출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고 말했다.
일본은 글로벌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큰 시장이다. 원데이렌즈가 전체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최 연구위원은 "원데이렌즈는 특성상 1개월 이상의 장기렌즈대비 사용량이 5~30배 가량 많아 거래처 확대를 위해서는 대규모 생산능력 확보가 필수"라며 "인터로조는 생산능력 부족으로 원데이렌즈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지 못했지만 지난 3월 최대 17개 라인 증설이 가능한 2공장을 완공하면서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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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