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포르투갈의 경기 침체가 당초 예상보다는 완만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10일(현지시각) 포르투갈 중앙은행은 하계 보고서를 제출, 올해 포르투갈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 3%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이는 기존의 마이너스 3.4% 성장률 전망치를 수정한 것으로,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럽연합(EU)의 전망치와 일치하는 수준.
한편, 전문가들은 악화되고 있는 유로존 채무위기가 포르투갈의 경기 악화와 맞물리고 있다는 현실을 감안하면 포르투갈이 올해 경상적자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포르투갈이 IMF와 EU로부터 받기로 예정된 780억유로 이외의 추가 지원을 필요로 할 것이란 관측이다.
그러나 포르투갈 정부는 재정적자 감축 목표 달성이 가시권에 있으며 추가적인 구제금융은 요청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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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