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0일 이자율스왑(IRS)시장에서 오퍼 우위의 장세가 유지됐다. 이날 국채선물이 약세를 보인 것에 비하면 IRS금리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IRS금리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기준금리 관련 멘트에 따라 밀린 국채선물에 비해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전일부터 CD금리 하락 기대가 생기면서 단기물 금리가 밀렸다.
박재완 장관은 전일 한국은행의 금리 결정에 대해 "국제통화기금(IMF)이 연례협의단에서 권고한 내용을 감안해 금융통화위원회가 현명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IMF는 지난 6월 우리나라와의 연례협의에서 우리의 정책금리 유지는 적절하며 경제악화시 금리인하 단행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어 최근 확산된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완화시켰다.
이에, 국채선물은 104.95로 전날보다 6틱 내려왔다. 그러나 금융당국이 전주말 증권사 CD고시 담당자들을 불렀다는 소식에 CD금리 하락에 대한 기대가 생긴 IRS시장에서는 단기쪽에서 하락 압력이 강했다.
한 시중은행 스왑 딜러는 “여전히 오퍼가 많다”며 “박재완 장관 이슈로 선물은 좀 밀렸는데 스왑은 CD금리가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감에 밀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CD금리가 버티고 있어서 단기금리가 빠지지 못했는데 1년 미만 단기 쪽 하락 압력이 컸다”고 말했다.
통화스왑(CRS)금리는 전일 스티프닝에 대한 반작용으로 다소 플래트닝됐다.
앞선 스왑 딜러는 “어제 스티프닝됐던 것에 대한 반작용인 것 같다”며 “거래는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IRS금리(%) |
전일비 |
CRS금리(%) |
전일비 |
CRS-IRS |
BOND(%) |
IRS-BOND | |
|
1년 |
3.2600 |
-0.25bp |
2.2600 |
+1.00bp |
-100.00bp |
3.2300 |
3.00bp |
|
2년 |
3.1825 |
+0.30bp |
1.9300 |
- |
-125.25bp |
3.2200 |
-3.75bp |
|
3년 |
3.1825 |
-0.05bp |
1.9500 |
- |
-123.25bp |
3.2200 |
-8.75bp |
|
5년 |
3.2375 |
+1.25bp |
1.9900 |
-0.30bp |
-124.75bp |
3.3400 |
-10.25bp |
|
10년 |
3.3500 |
+1.25bp |
2.1000 |
-1.00bp |
-125.00bp |
3.5300 |
-18.00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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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