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NICE신용평가는 9일 삼환기업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Negative'에서 'BB+/↓(등급하향감시대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NICE신평에 따르면, 삼환기업은 지난해 투자부동산 처분손실과 손상차손으로 인해 법인세차감전이익률이 마이너스 16.2%를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떨어졌다. 올해 3월말 기준 총차입금은 4706억원, 부채비율 242%로 차입 부담도 과중한 상태다.
안영복 평가실장은 “건축경기 침체로 영업 수익력이 저조하고, 단기차입 중심 구조에 따라 재무위험이 상승한 점을 반영했다”며 “추가손실과 금융비용 부담을 감안할 때 당분간 수익성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건설업종 신용위험 정기평가 과정에서 금융권 신인도의 하락 가능성이 커졌다”며 “등급하향 감시대상에 올려 향후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