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IBK투자증권은 LS에 대해 양질의 성장으로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2분기 영업익은 전년동기대비 85.6%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분기 실적 호조 보였던 LS전선이 고마진의 해외 전력선 수주 물량이 매출로 인식됨으로써 호조가 지속됐다"고 말했다.
또 김 연구원은 "지난 분기에 이익이 다음 분기로 이월된 LS니꼬동제련도 실적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올해 1~5월까지 전선 수출액은 전년동월 누계 대비 6.5% 증가했고 물량은 7.1% 늘었다. 같은 기간 전력선은 수출액이 7.5% 증가했고 물량은 13% 늘었으며 광케이블은 수출액과 물량이 각각 35%, 37% 뛰었다.
그는 "2분기부터 매출로 인식되기 시작한 전력선 수주물량은 중동에서 수주한 것으로 마진이 좋다"며 "3분기는 비수기로 전선수요가 주춤할 수 있으나 전년대비 흑자전환의 기저효과가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4분기에는 전분기대비 다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김 연구원은 예상했다.
그는 "올해 말 중국, 미국, 인도의 전력선 생산시설이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내년에는 해당 지역의전력선 시장에 침투하는 성장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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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