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4일 오전 5시 59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화학업체 이스트만 케미컬(EMN)이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강한 수익성을 과시하고 있지만 주가 반영이 미미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씨티그룹은 이스트만 케미컬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이 같이 밝혔다. 목표주가 역시 46달러에서 57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자동차와 건축업에 필요한 화학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이스트만 케미컬이 업계에서 진정한 전문 화학 업체로 꼽힌다고 씨티그룹은 강조했다. 특히 자동차와 건축업 모두 뚜렷한 펀더멘털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어 강한 시장 입지를 확보한 이스트만 케미컬이 쏠쏠한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와 함께 48억달러 규모의 솔루샤 인수가 완료되면서 이에 따른 수익성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씨티그룹은 전했다.
지난해 이스트만 케미컬의 EBITDA(법인세 감가상각 이자비용 차감 전 이익) 이익률이 25%를 기록, 업계 평균치인 17%를 크게 웃돌았고 이 같은 차별성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씨티그룹은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