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오자와 전 민주당 대표가 다음 주 수요일 신당을 창당한다.
4일 니혼게자이신문은 오자와 이치로 전 민주당 대표가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소비세 인상에 반발해 민주당에 탈당계를 낸 친 오자와계 의원들과 함께 오는 11일 신당 설립 총회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야마오카 겐지 부대표는 기자 간담회에서 오자와 의원이 새 정당을 이끄는 동시에 선거관리위원회 수장을 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의에는 중의원 의원 35명과 참의원 의원 12명 등 모두 47명이 참석했다.
지난 3일까지 민주당에 탈당계를 낸 의원은 중의원 37명과 참의원 12명 등 49명으로, 친 오자와게 의원들의 이와 같은 탈당은 지난주 국회가 소비세 인상안을 통화시킨데서 촉발됐다.
이 법안은 2015년까지 현재 5% 상당인 소비세율을 2배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오자와는 조기 총선이 매우 임박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신당이 소비세 인상 반대와 핵 발전 포기 등에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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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