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신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체계의 도입으로 카드사의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5일 한화증권 심규선 애널리스트는 “신 가맹점수수료 체계 적용시 전체 신용카드업계 가맹점수수료 수익이 연간 8,739억원 감소된다”며 “카드사들이 서비스와 마케팅비용 현실화, 타겟마케팅을 통해 어느 정도 수익성 하락을 최소화 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가운데 삼성카드는 2011년 신용카드수익 2.5조원 중 가맹점 수수료는 1조원으로 추정되는데, 전체 신용카드수익의 39%, 신판수익의 55% 수준”이라며 “신수수료율을 적용할 경우 가맹점수수료는 11.5% 감소해 판관비 절감이 변수”라고 덧붙였다.
한화증권은 신용카드 수수료율 개편을 통해 삼성카드가 비용절감과 효율성 제고를 통해 수익 감소에 대응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카드의 수익을 보수적으로 예상해 2012년 예상 당기순이익은 8,239억원, 2분기 이익은 1,652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4만9,5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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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