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검색 매출 하락과 고정비 증가로 2분기 실적 하락이 예상되는 다음이 하반기에는 게임 사업에 힘입어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LIG투자증권 정대호 연구원은 “다음의 2분기 실적은 검색 매출 하락과 고정비 증가로 컨센서스 하회할 전망”이라며 “하반기는 디스플레이광고와 게임으로 상반기보다 개선된 실적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다음 2분기 매출액은 1190억원(+15% y-y, +8% q-q), 영업이익 267억원(-8.5% y-y, -1.2% q-q)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인원 충원으로 인한 고정비 증가와 인센티브 지급 및 마케팅비 집행에 따른 영향으로 시장 예상치 300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그러나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개선된 실적이 기대된다. 8월 본격화되는 로컬광고와 올림픽, 대선 등 이벤트효과를 꼽았다.
또 모바일 게임 라인업 확대와 플랫폼(iOS향) 확장 대응,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라인업 강화와 채널링 확대로 매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 검색 사업자 재계약 이슈가 해결되며 내년 이후 검색 트래픽당 가격 상승으로 검색 매출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지난 4월 본사 이전에 따른 법인세 절감효과 역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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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