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추미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2일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제출하고, 최저임금 개선방안 당론발의를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추 최고위원은 이날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달 30일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민주노총, 한국노총의 근로자위원 8명 전원이 불참한 가운데 내년도 최저임금이 겨우 280원 인상된 4860원으로 의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프랑스는 10달러가 넘고, 일본은 8달러가 넘는다. (최저임금 4860원은) 프랑스의 절반도 안 되고, 일본의 절반도 안 되는 30%정도 되는 수준"이라며 "이를 놓고서 어떤 복지를 말한다 한들 복지국가로 갈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근로자들의 가슴이 멍들지 않도록 최고의 복지가 임금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할 때"라며 "(최저임금 개선방안 당론발의를) 정책위원회가 검토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위원은 "임금을 노예 수준으로 주면서 복지를 운운할 수는 없다. 이명박 정부의 복지는 허구"라며 "이것을 주도하고 있는 새누리당도 역시 복지를 아무리 입으로 현란하게 수사할지라도 내용은 허구가 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