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1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금융권 소속 채권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7월 첫째 주(7.2~7.6)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Korean Government Bond Yield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국민은행 이창배 팀장, 삼성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 신한BNP 서준식 이사,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등 6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3.26~3.36%, 5년 국고채 3.37~3.48%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3.23%, 최고 3.30%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3.35%, 최고 3.40%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35%, 최고 3.40%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45%, 최고 3.50% 전망
▶국민은행 이창배 팀장
: 3년 국고채 3.25~3.35%, 5년 국고채 3.35~3.45%
유럽연합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리스크온 분위기가 우세해지며 조정심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급은 아직도 우호적이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불확실해지며 절대금리수준에 대한 부담과 함께 외국인 선물매매 동향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한다. 그렇지만 상승추세로의 전환이 아닌 시장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정도의 조정을 전망한다.
▶삼성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23~3.35%, 5년 국고채 3.35~3.47%
대외 불확실성 완화에 따라 금리는 조정 기간으로 진입할 것이나, 경기 지표의 추가적인 둔화 가능성을 고려할 때, 금리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다. 수급 관점에서도 7월 중 바이백 규모를 감안하면,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7월 금통위를 앞두고, 채권 매매 기관은 다소 관망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한다.
▶신한BNP 서준식 이사
: 3년 국고채 3.30~3.40%, 5년 국고채 3.40~3.50%
미국, 독일, 한국과 같이 사정이 괜찮은 나라들의 금리는 현재 고평가돼 있다고 판단한다. 안전자산 선호의 결과다. 경제성장추세 등 그 나라들의 사정에서 보면 이렇게 금리가 낮은 것은 과도하다. 따라서 유지되기 어렵다. 단기적으로 자금이 안전자산 쪽에 몰려있지만 경기가 풀리면 다시 가격이 싼 자산 쪽으로 흐를 것이다. 돈과 심리가 가격을 결정하는데 돈은 풀렸고 이제 심리가 풀리면 현재의 과도함은 해소될 것이다.
미국과 독일의 채권은 정거장의 의미일 뿐 수익을 올리기 위한 목적에서 매입한다고 보기 어렵다. 글로벌리 주식이 저평가된 상태라 심리만 좋으면 돈은 그 쪽으로 갈 것이다.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 3년 국고채 3.25~3.35%, 5년 국고채 3.37~3.50%
유럽 뉴스가 어찌 반응할지 월요일에 봐야 하겠지만 일단 기획재정부의 스탠스나 분위기상 인하 기대감이 다소 약화될 수 있어 보인다. 전반적인 수급 상황은 좋아졌지만 인하기대감 약화로 금리 하단도 좀 견고해진 느낌이다.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26~3.35%, 5년 국고채 3.37~3.47%
유로 존 위기의 지속 하에서 마이너스 성장 흐름이 아니라면 통화 완화 스탠스를 취할 필요나 가능성은 원론적으로는 크지 않다. 다만 가계부채에 대한 장기적 관리대책이 마련되는 수순에서 증시 등 자산가격 안정과 회복을 위해 연내 한 차례 인하 가능성은 높게 보고 있다. 아울러, 통화정책 상에서 빠르게 금리 인하 기대가 소멸되어 시장금리가 올라갈 내외 매크로, 수급 여건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미국의 추가 양적 완화 등 유동성에 의한 경기 부양책의 집중 강도나 효과의 지속성은 과거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채 수급은 여전히 우호적이다. 연간 예정된 바이백 12조원(국채교환 포함) 중 소진된 5조5000억원을 제외한 6조5000억원이 일단 하반기에 조기 환매가 가능한 재원이다. 이를 반영해 향후 월평균 국고채 발행은 6조원 중반, 순발행은 바이백 고려 시 1~7월 2조4000억원에서 1조6000억원 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추정한다.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 3년 국고채 3.25~3.35%, 5년 국고채 3.35~3.50%
EU 정상회담 합의안이 단기적으로 금리를 약세로 전환시킬 수 있다. 국내기관들의 절대금리 레벨 부담에 외국인들이 국채선물 매수규모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한다면 박스권 상단을 테스트하는 악재에 좀 더 민감하며 커브가 스티프닝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펀더멘탈에 대한 우려와 금리상승 시 국내기관들의 대기매수가 상단을 제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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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