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버드와이저'로 유명한 세계 최대 맥주회사인 안호이저부시-인베브(Anheuser-Busch InBev S.A.)가 '코로나' 제조사인 그루포 모델로(Grupo Modelo)사를 인수하고 이머징 시장 공략에 나선다.
29일(현지시각) AB 인베브는 200억 달러에 그루포 모델로사의 지분 50%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AB인베브는 이미 모델로의 지분 50%를 가지고 있으나 경영권을 행사하지는 못했다.
AB 인베브는 연간 3% 가량 성장하는 멕시코 시장에 대한 모델로의 주도권이 이번 인수의 주 이유라고 설명했다.
모델로는 지난 1925년 설립된 멕시코 최대 맥주회사로 모델로의 코로나는 미국 맥주 시장에서 수입 맥주 중 최대 히트상품이다.
이번 인수로 AM 인베브는 연간 4억 헥터리터의 맥주를 생산하게 된다. 예상 매출액은 470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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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