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희나 기자]NH투자증권은 27일 플랜티넷에 대해 모바일 유해 정보 차단 서비스가 7월부터 마케팅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가입자 증가에 따라 2013년 영업이익률은 30%대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문현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랜티넷의 투자포인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6월 런칭된 모바일 유해 정보차단 서비스의 성장성"이라며 "동 서비스는 유해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차단과 함께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컨트롤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문 연구원은 "동사와 KT는 7월부터 대리점주들에게 동 서비스의 기능에 대한 교육과 함께 가입신청서 양식 변경, 가입 인센티브 제시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2위 사업자에서 1위 사업자로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과거 유선망 서비스의 경우 2002년 하나로텔레콤과 서비스를 시작했고, 2003년 1위 사업자인 KT와 함께 두루넷이 동참하면서 급격한 가입자 증가를 보인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모바일 서비스 역시 KT에 이어 연내에 LGT 그리고, 2013년 상반기 중에 SKT로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급격한 가입자 및 매출 증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연구원은 "2013년 영업이익률이 30%까지 증가하고, 영업이익증가율은 120%에 이를 전망"이라며 "모바일 차단 서비스는 개발비와 마케팅 비용 등은 필요하나, 가입자가 증가에 따른 추가 설비투자와 인력 확대가 크게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영업레버리지가 매우 크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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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희나 기자 (hno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