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동양증권은 연일 지속되는 외국인 선물 매도가 부정적이지만 거의 마무리 단계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이중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27일 "지난 22일 외국인의 선물 1만6704계약 순매도는 시장에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이 있음을 외국인이 은연중에 나타낸 것"이라며 "극단적인 외국인 선물 대량 매도는 코스피지수 하락 신호"라고 말했다.
과거 외국인 1만계약 이상 선물 매도의 경우엔 D+5일 이후까지 평균 0.66% 상승했으나 1만5000계약 이상의 선물 매도 이후에는 평균 4.27% 하락했기 때문.
그러나 이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 하락 및 순매도 규모의 정점에 대한 판단을 해보면 현재의 부정적인 시장 분위기가 장기간 연결될 것으로 보긴 어렵다"며 "이미 충분한 하락과 경험적인 매도 규모 한계에 도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이틀 정도의 외국인 현물 매도와 차익프로그램의 매물이 출회될 수 있겠지만 이는 길지 않은 매도의 마무리"라며 "주 후반 갈수록 반등의 가능성은 조금씩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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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