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이 이번 주말 원자력 발전소 가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1970년대 이래 처음으로 원전 가동을 전면 중단했던 일본은 다시 원전 가동에 나선다.
26일자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오사카에 위치한 간사이전력은 이번 주 일요일 자신들의 원전 2기 중 1기의 가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일본은 지난해 3월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 이후 원전의 가동 중단과 시설 폐쇄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5월 5일 원전 가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대지진 당시 도쿄전력이 운영하고 있던 후쿠시마 원전은 심각한 방사능 누출 등으로 주변 지역에 큰 피해를 초래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며 인근 지역에선 원전 재개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올 여름 예상하는 전력부족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원전 시설의 재가동을 추진할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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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