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최근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모바일게임주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위메이드 역시 모바일게임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 온라인게임에 주력해왔던 위메이드는 최근 모바일게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전날 위메이드 주식을 각각 4만6000주, 2만6000주 순매수했다.
최근 게임빌, 컴투스 등 모바일 게임주들이 기관의 집중적인 매수세속에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덜 오른' 모바일게임주 찾기에 나섰다.
온라인게임에 주력해왔던 위메이드는 최근 모바일 게임 비중을 확대하면서 이같은 '모바일게임'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
위메이드가 모바일 게임 사업을 본격적인 미래 전략사업으로 정한 것은 지난해부터다.
모바일게임 개발 인력을 확대했고, 모바일 게임 개발사 인수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모바일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긍적적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에서도 꾸준히 실적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가 측면에서는 카카오톡을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측과의 제휴에 따른 기대감 역시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
페이스북에 게임을 제공하는 징가처럼 위메이드가 카카오에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카카오에 50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올해도 200억원을 추가 투자했다.
관련업계에서는 다음달중으로 카카오톡 게임센터가 오픈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최훈 연구원은 "카카오톡 게임센터가 7월 중 오픈할 계획"이라며 "게임센터 오픈과 함께 안드로이드마켓 모바일게임 3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자체 개발 모바일 게임 신작들을 카카오톡 게임센터에 선보일 예정이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