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인터플렉스가 2분기 저조한 실적 전망에도 불과하고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거래일 대비 1000원(1.72%) 오른 5만9100원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3분기 인터플렉스 실적을 갤럭시S3와 아이폰5·아이패드미니용 제품 출하 전망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74%, 99% 증가한 2311억원, 238억원으로 전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인터플렉스의 애플 대상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며 "아이폰4S에는 1개 모델의 연성 PCB를 탑재했지만 아이폰5에는 3개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삼성전자 대상으로는 갤럭시S3용 출하가 2분기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언론 보도대로 4분기에 갤럭시 노트2가 출시된다면 이에 대한 수혜도 3분기부터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객 다변화 성과도 구체화될 거승로 보인다.
김 연구위원은 "7월부터 스마트폰 업체 R사와 태블릿 PC 업체 A사 대상으로 신규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라며 "또 올해 안에는 H사, S사 대상 추가적인 고객 다변화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추정했다.
아울러 "물론 스마트폰 시장이 애플과 삼성전자의 양강 구도로 재편된 만큼 신규 고객들 대상 매출 규모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다만 생산능력 증설과 맞물려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고, 실적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카드인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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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