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폭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무선통신망 과부하 방지 기술인 ‘스마트 푸시’기술을 ‘오픈 모바일 얼라이언스(Open Mobile Alliance, OMA)’와‘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Association, TTA)’를 통해 국내외 사업자들에게 개방해 세계 표준으로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개발, 2011년 5월 상용화한 ‘스마트 푸시'는 급증하고 있는 각종 메신저·SNS 서비스들과 스마트폰 간의 주기적인 연결유지 신호(Keep Alive)를 통합 관리해 지능적이고 효율적으로 분산시켜줌으로써 이동통신 네트워크의 부하를 줄여주는 무선통신망 과부하 방지 기술이다.
SK텔레콤은 스마트 푸시 기술 공개 및 사업자간 상호 협력 등을 통해 글로벌 표준으로 만들어 국내 기술을 전세계 통신망 과부하 방지의 주역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2011년 12월 GSMA의 집행임원회의에서 스마트 푸시 기술 표준화 추진 워킹 그룹 의장사로 선출돼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금년 5월에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푸시 표준화 워킹 그룹’의 의장사에도 선출되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선통신망 과부하 방지 기술과 관련한 표준화 작업을 선도해오고 있다.
강종렬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이번 기술 개방을 비롯해 앞으로 국내외 협회 활동 등 다각적인 글로벌 표준화 노력을 전개해 전세계 고객들이 SK텔레콤 고유의 기술로 만든 한 차원 높은 네트워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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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