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엔씨소프트의 야심작으로 꼽히는 다중역할분담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 공개서비스(OBT)에 돌입, 전 세계 게임 마니아들을 들뜨게하고 있다.
'블레이드앤소울(블소)'은 개발기간 6년에 50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들인 대작이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만큼 기대감과 긴장감이 교차중이다.
22일 엔씨소프트등 게임업계에 따르면 전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블레이드앤소울의 초기 분위기가 흥행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블소는 지난 21일 오후 4시에 15대의 서버로 공개서비스에 들어갔다. 이후 서비스 1시간 뒤 동시접속자 수 15만명을 돌파했고 7시간 지난 시점에서는 25만명이 몰려 흥행기대감을 분출했다.
이와관련,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전일 오후 4시에 블소의 공개서비스 1시간 후 약 15만명의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했다"며 "다만 주말에 어느 수준까지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할지가 더 관심"이라고 말했다.
게임업계에서는 오는 주말(23~24일)께 블소의 동시접속자 수가 30만명 이상으로 치솟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평일에도 불구하고 전일 블소의 동시접속자 수가 최대 25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들었다"며 "이번 주말에는 최소 30만명 이상의 동시접속자 수는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블소의 공개서비스가 성공적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블소의 공개서비스가 순조롭다고 평가한 뒤 "전날 시작한 공개 서비스의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25만명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상용화는 2주 이내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재선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도 블소의 첫 스타트를 좋게 평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전일 오후 4시에 15대의 서버로 개시된 블소의 공개서비스 1시간 만에 동시접속자수가 15만명을 돌파했다"며 "지난 2008년 11월 아이온의 공개서비스 첫날 동접자 수 15만명 내외였던 것을 감안하면 블소의 시작은 성공적"이라고 설명했다.
블소의 올해와 내년 예상 매출액은 각각 1000억원과 1900억원 수준으로 얘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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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