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HMC투자증권은 GS홈쇼핑의 주가가 실적 악화를 감안해도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3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GS홈쇼핑의 주가는 최근 3개월간 절대주가는 물론이거니와 시장대비 상대수익률도 초과 하락세"라며 "주가 하락의 이유는 경기침체에 따른 실적 악화, 보험상품 규제에 따른 수익성 훼손 우려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악재를 감안한 올해 수익예상을 하향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GS홈쇼핑의 주식가치 매력은 높다"며 "현금성자산을 감안해도 현재의 시가총액은 터무니 없이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GS홈쇼핑의 올해 연말 예상 순현금은 5749억원인데, 현재 시가총액은 5919억원이다. 영업가치와 투자자산가치는 전혀 평가 받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는 "2분기 취급고는 전년동기비 10.9% 증가한 69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은 5.2% 감소한 259억원에 그칠 전망"이라며 "SO수수료 인상(전년비 20%)에 따른 비용 증대와 디앤샵의 적자 지속, 광고 및 프로모션 비용 증대 등 외형성장 둔화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대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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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