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스페인의 14개 정부 관련 기관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이는 스페인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후속조치다.
무디스는 15일(현지시각) 스페인의 14개 정부 관련 기관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등급 조정에는 8개의 지방정부와 4개의 관련 하위기관이 포함됐으며, 2개의 독립 기관을 포함해 총 14개 정부 관련 기관의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이들의 신용등급은 'B1'부터 'Baa3' 등으로 하향 조정됐다.
무디스는 또 스페인 정부의 15개 하위 채권 발행자들 역시 신용등급을 강등 검토 대상에 올렸다고 덧붙였다.
앞서 무디스는 스페인에 대한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A3'에서 'Baa3'로 강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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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