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클럽 레이크 코스(파70·7170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아직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우즈는 데이비드 톰스(미국) 등과 공동2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마이클 톰슨(미국)은 4언더파 66타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시즌 2승의 우즈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통산 15승으로 메이저 대회 최다승 기록(18승)을 보유한 잭 니클로스(미국)와의 격차를 3승으로 좁힌다.
후반인 9번홀부터 출발한 우즈는 전반에 보기 1개(14번홀)와 버디 1개(17번홀)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인아웃 동시티오프로 진행되고 있다. 인코스 출발은 클럽하우스와 가깝다는 이유로 10번홀이 아닌 9번홀로 정했다.
우즈는 후반들어 4번홀(파4)에서 4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이어 5번홀(파4)에서도 10m가 넘는 퍼트를 성공시키며 버디를 낚았다.
그러나 우즈는 6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옆 벙커에 빠뜨리는 바람에 보기를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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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