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업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월지급식 상품'과 '퇴직연금사업'을 통해 은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업계 최초로 월지급식 브라질국채,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를 출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월지급식상품도 미래에셋증권'이라는 자산관리 브랜드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업계에서 처음으로 퇴직연금 전담부서를 신설했던 강점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퇴직연금사업을 이끌어나가겠다는 포부다.
지난 1일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월지급식 상품의 판매잔고는 1조2680억원을 돌파했다.
월지급식 브라질 국채 뿐만 아니라 브라질 현지 빌딩에 투자해 안정적인 월배당수익과 매각차익을 추구하는 월지급식 부동산 펀드, 브라질국채와 월지급식ELS를 결합한 글로벌멀티에셋, 월지급식 펀드 등 다양한 월지급식 상품이 이 같은 성과를 견인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시기가 도래하면서 은퇴후 재정적 안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하 형성됐다"며 "매월 월급과 같이 수익금을 지급하는 월지급식 상품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5년 말 업계 최초로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를 설립해 퇴직 연금 정착에 앞장서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합리적인 자산배분을 위한 '퇴직연금 MP(모델포트폴리오) 랩어카운트' 서비스와 '자동분할매수시스템' 등 다양한 고객지향적 체계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고객의 노후 설계를 위한 재테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퇴직연금스쿨, 매니저스쿨, 오렌지스쿨 등을 통해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에 가입한 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퇴직연금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을 토대로 지난 2010년 12월 31일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운용관리 기준 누적 적립금 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2005년 말 퇴직연금 사업 개시 이후 5년만에 일궈낸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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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