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8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일본 재무성은 주간 대내외 증권 매매동향 자료를 통해 지난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이 일본 주식시장에서 1580억 엔을 순매도했다고 발표했다.
외국인들은 무려 8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며 일본 증시에서 이탈하는 모습이다.
반면 일본 중장기 채권에 대해서는 4942억 엔을 순매수해 3주 연속 매수세를 나타냈다.
또한 단기 머니마켓펀드(MMF) 시장에서도 3408억 엔을 순매수하며 지난 2주째 매수세를 이어갔다.
이 기간 전체적으로 외국인 계좌에는 총 6769억 엔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같은 기간 일본 내국인 투자자들은 해외 주식시장에서 454억 엔을 순매수하며 3주 연속 매수세를 보였다.
해외 중장기 채권에서는 1577억 엔을 순매도했으며, 해외 머니마켓펀드에서는 319억 엔을 순매도하며 4주 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이로써 전체적으로 내국인 계좌에는 1442억 엔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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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