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헝가리 정부 관계자가 현재 진행중인 추가 자동차 부문 투자는 없다며 기아차와 독일 BMW가 헝가리에 생산설비를 구축할 것이란 언론 보도 내용을 사실상 부인했다.
페테르 스지자르토 헝가리 총리실 대변인은 13일 현지 HirTV에 출연해 “이 같은 보도 내용을 뒷받침하는 어떠한 협의 내용도 알고 있는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12일 헝가리 현지 언론은 현재 슬로바키아에 공장을 운영 중인 기아 자동차가 헝가리에 엔진 조립공장을 짓기 위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기아차 측은 부인한 바 있다.
또 지난 5월 중순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랏트는 BMW가 동유럽 중심지인 헝가리 미슈콜츠 지역에 공장 설립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었다.
한편, 헝가리 정부는 산업생산시설 제고를 주요 경제정책 목표 중 하나로 제시했고, 산업 수출은 지난 2년 간 헝가리 경제를 뒷받침하는 몇 안 되는 분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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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