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3일 오전 11시 37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김양섭 기자] 플랜티넷이 올해 부동산 분양차익으로만 100억원 가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순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13일 플랜티넷 관계자는 "판교 부동산 분양차익이 올해 100억원 정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33억원은 1분기 실적에 반영됐다. 나머지 약 67억원 정도가 올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분양차익 외에 임대수익도 연 12억원 정도 거둬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분양 차익 등은 영업외수익으로 계상돼 올해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교보증권은 올해 플랜티넷의 순이익이 전년대비 306% 늘어난 1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280억원, 60억원으로 제시했다. 지난해에는 매출 218억원, 영업이익 36억원, 순이익 32억원을 기록했었다.
플랜티넷은 인터넷 등에서 유해정보 및 유해사이트를 차단하는 서비스가 주력 사업이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시장이 커지는 추세다.
스마트폰의 유해정보 접근성에 대한 이슈가 사회적으로 부각될 경우 추가 성장성이 확보될 것으로 증권가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교보증권 김영준 연구위원은 "플랜티넷은 기존 유선망에서 세계 최대 수준인 500만개 이상의 유해 정보/사이트 DB를 확보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업체"라며 "연 평균 가입자 80만명(유선과 유사한 수준)을 가정할 경우 추가 매출액 96억원, 영업이익 75억원 증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플랜티넷은 올해 KT를 시작으로 다른 이통사와도 서비스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KT는 올레 자녀폰 안심 서비스 출시(월정액 2000원)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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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