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총상금 800만 달러)이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클럽 레이크 코스(파70·7170야드)에서 개막한다.
관심의 초점은 타이거 우즈의 우승 여부. 우즈는 이달 초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통산 73승을 기록했다. 우즈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PGA투어 통산 승수에서 2위로 올라선다. PGA투어 통산 최다승은 샘 스니드가 기록한 82승.

우즈의 목표는 잭 니클로스가 갖고 있는 메이저 대회 최다승 기록인 18승과 스니드가 기록한 PGA투어 최다승(82) 기록을 갈아치우는 것.
이번에 우즈가 우승하면 메이저 대회 우승횟수를 15회로 늘리면서 니클로스가 보유한 메이저 최다승(18)에 3승차로 따라 붙는다.
지난해 대회 최저타(16언더파)로 우승했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 매킬로이는 BMW PGA 챔피언십 등 최근 출전한 3개 유럽투어 대회에서 연속으로 예선탈락하는 등 부진을 보이고 있기 때문. 지난주 끝난 PGA투어 세인트 주드 클래식에선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조 편성으로 일단 시선 끌기에 성공했다. 우즈와 메이저 4승을 포함해 PGA투어 통산 40승의 필 미켈슨(미국)과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인 부바 왓슨(미국)을 한 조로 묶었다.
또 최경주, 양용은, 김경태 등 한국선수 3명을 한 조에 편성했다.
한편 SBS골프(대표 허인구)는 15일, 16일은 새벽 1시부터 1~2라운드, 17일,18일은 오전 5시부터 3~4라운드 각각 생중계한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