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2일 안전자산선호가 되살아나면서 이자율스왑(IRS)금리가 하락했다. 스페인 구제금융에 대한 회의론과 17일로 예정된 그리스 총선 관련 불확실성으로 채권을 비롯한 안전자산이 강세를 보이자 IRS금리도 전일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한 것이다.
I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전일대비 3~4bp 하락했다. 스페인과 그리스 관련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코스피 지수가 전일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는 등 위험자산이 약세를 보이면서 채권과 IRS금리는 하락했다.
한 시중은행 스왑 딜러는 “스페인 구제금융과 관련해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던 것 같다”며 “채권금리 올랐던 부분이 다시 빠지면서 IRS금리도 같이 움직였다”고 말했다.
한 스왑 브로커는 “오전에는 거래량이 적었지만 오후 들어 전 테너가 고르게 거래됐다”며 “5년과 1/2년, 7/10년 중심으로 거래됐고 20년 거래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통화스왑(CRS)금리는 1~10년 테너에서 전 거래일보다 2~4bp 내렸다.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크로스 금리도 하락 압력을 받았다. 다만 부채스왑 물량에 대한 인식과 전일 위험자산 선호에 비해 이날 안전자산선호 정도가 크지 않아 낙폭은 제한됐다.
앞선 스왑 딜러는 “주가가 어제 올랐던 것에 비해서는 낙폭을 계속 줄였고, 환율도 역외에서보다 오르지 않아서 금리도 어제 올랐던 것만큼 하락하지는 않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오늘도 부채스왑 관련 비드가 있어 CRS금리가 별로 밀리지 않은 면도 있다”고 덧붙였다.
|
IRS금리(%) |
전일비 |
CRS금리(%) |
전일비 |
CRS-IRS |
BOND(%) |
IRS-BOND | |
|
1년 |
3.30 |
-3bp |
2.28 |
-2bp |
-102bp |
3.28 |
2bp |
|
2년 |
3.23 |
-4bp |
1.85 |
-4bp |
-138bp |
3.29 |
-6bp |
|
3년 |
3.23 |
-4bp |
1.78 |
-4bp |
-145bp |
3.29 |
-6bp |
|
5년 |
3.27 |
-4bp |
1.76 |
-3bp |
-151bp |
3.41 |
-14bp |
|
10년 |
3.39 |
-4bp |
1.87 |
-3bp |
-152bp |
3.62 |
-23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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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