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 12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하반기 중국 굴삭기 시장 회복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은 글로벌 건설중장비 수요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금리 인하 시 수요 확대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며, 현재 재고도 제로수준에 가까워 향후 판매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입니다.
- 중국 정부의 금리인하는 건설중장비 수요 확대로 이어질 전망. 중국 정부는 7일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함. 이는 중국 정부의 경기 둔화에 대한 확고한 부양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판단. 과거 중국정부가 금리를 인하했던 2008년 이후 굴삭기 판매는 연평균 31.5%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함
- 중국 정부는 인프라 투자를 통한 성장을 지속할 전망. 2011년 고정자산투자 세부항목을 보면, 제조 35%, 부동산 25%, 인프라 23%, 소비 및 서비스 17% 등임. 이중 인프라 투자를 보면, 운송(철도, 고속도로 등) 39.8%, 수리건설 35.8%, 전력 21.3%, IT 3.2% 등의 순으로 철도나 고속도로, 댐 등과 같은 인프라 투자비중이 가장 높음
- 최근 중국은 교통, 수리, 에너지 등을 핵심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힘. 특히 중국 정부는 철도 12만km 건설 계획을 당초 2020년에서 5년 앞당겨 2015년까지 달성할 계획임. 따라서 연간 건설은 기존 목표(연간 3,000km)대비 125% 상향(6,750km)될 전망이어서 건설중장비 수요도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
- 동사의 5월 중국에서의 굴삭기 판매는 858대(-18.3% y-y) 기록. 이는 기저효과, 중국 경기악화에 따른 건설중장비 수요 부진 등에 기인. 다만 동사의 지난 5월 판매는 전체 시장대비 감소세가 완화되면서 하반기 회복에 대한 기대 예상. 지난해 6월, 7월, 8월 굴삭기 판매는 각각 821대, 622대, 592대 등으로 매우 저조했기 때문에 전년대비 둔화보다는 회복에 무게를 두어야 할 시점
- 중국은 글로벌 건설중장비 수요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금리 인하 시 수요 확대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며, 현재 재고도 제로수준에 가까워 향후 판매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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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