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내의 사용자 경험(UX) 전문 인력이 부족하고, 이를 전문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기관도 부족하다는 점에서 UX 디자인 스쿨을 신설하고, UX 전문가를 희망하는 청년 인력 10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금년부터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를 통해 디자인 등 기본 소양을 갖춘 청년층 100여명을 대상으로, 연 3회 8주 과정으로, UX 프로세스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UX 디자인 스쿨에서는 인지심리학 등 기초 이론부터, UX 기획 및 UX 디자인에 관한 이론과 실습, 나아가 실제 현업에서 수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선정,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도록 하여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UX 디자인 스쿨에 참여하는 교육생과 UX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매칭하기 위해, 채용 희망 기업을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부터 프로젝트 멘토링 및 포트폴리오 발표회에 참여시켜 교육과 취업을 긴밀하게 연계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글로벌 IT 기업이 주도하는 UX 생태계에서 국내 기업들이 ICT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UX 전문 인력의 양성이 매우 중요하므로, 금번 신설되는 UX 디자인 스쿨에 UX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청년층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1차 UX 디자인 스쿨 교육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홈페이지 (www.kipfa.or.kr / 070-8672-6616)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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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