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KDB대우증권은 6월 금통위가 통화정책 완화로 가기 위한 사전과정이라고 평가했다.
윤여삼 KDB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보고서를 통해 "6월 '통화정책방향'에서는 유럽을 중심으로 한 대외경제에 대한 우려부분이 크게 늘었다"며 "물가요인 등을 들어 정책스탠스의 균형을 맞추려는 모습이 보였으나 5월에 비해 완화적인 입장으로 선회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한은 총재가 기자회견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 중, '토론과정에선 경제변화 가능성에 대한 대안을 논의했다'고 밝혀 금리인하 기대를 자극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일 금리를 인하한 중국과 관련해 '예상보다 빠르게 정책을 실시한 정책 당국자들의 판단'이 중요하다고 밝힌 것이 예상보다 좋지 않은 상황에 대비할 필요성을 내비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윤 애널리스트는 7~8월까지 현재보다 불안심리가 좀 더 확산될 경우, 금리인하가 실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미 글로벌 금리레벨과 벌어진 한국의 금리수준을 감안할 때,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가 쉽게 해소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애널리스트는 "다만 국고 3년 금리와 기준금리의 역전시도는 지속되겠으나 안착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일단 시장은 좀 더 장기물을 중심으로 커브플래트닝에 의한 딜링 시도가 이어질 것이므로 실제 금리인하가 실시되면 짧은 불 스티프닝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