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5일 농심에 대해 탐방을 통해 "국내 라면 시장 점유율 회복 추세 재확인했다"며 "올해 빠른 점유율 회복에 힘입어 영업이익 성장률 45.8%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 "작년 하반기의 '흰라면 열풍'은 정체되었다고 믿었던 라면 시장의 양적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상대적으로 비싼 라면에 대한 소비자 수용도를 급격히 끌어 올렸다"며 "1등 업체인 농심에게는 프리미엄 제품군 확장에 유리한 환경 조성된 셈"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 농심 탐방을 통해 국내 라면 시장 점유율 회복 추세 재확인. 2011년 초 약 70% 수준에서 유지되던 동사의 점유율은 4월 신라면블랙 생산 중단과 하반기 경쟁사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연말 들어 약 58%까지 급락했으나, 최근 63~64%까지 빠르게 회복
- 동사의 라면 점유율이 1%p 상승하면 전사 영업이익은 약 6% 개선됨. 올해 빠른 점유율 회복에 힘입어 영업이익 성장률 45.8% 예상
- 2nd tier 업체들과의 경쟁 격화에 대한 우려 존재. 하지만 작년 하반기의 ‘흰라면 열풍’은 1) 정체되었다고 믿었던 라면 시장의 양적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2) 상대적으로 비싼 라면에 대한 소비자 수용도를 급격히 끌어 올렸음. 1등 업체인 농심에게는 프리미엄 제품군 확장에 유리한 환경 조성된 셈
- 실제로 농심이 올해 출시한 라면 신제품의 ASP는 기존 제품보다 약 30% 높음
- 제주도개발공사와의 소송 장기화로 삼다수 판매권 상실 리스크 상존하나, 최악의 경우 이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분은 3.5% 내외로 제한적
- 오히려 하반기에 중국 지역 신제품 출시 계기로 지역적 확장 가능성 높아질 것. 2012년 중국 관련 매출액은 제품 다양화와 본격적인 채널 확장을 통해 1억 3600만달러에 이를 것. 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0만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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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