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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계열사 증가세 여전…삼성 3곳 증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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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중 9개사 순증가… LG·포스코는 1곳씩 줄어

[뉴스핌=최영수 기자] 지난 5월 중에도 재벌그룹의 계열사 증가세는 여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1일 현재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63개)의 계열사 수는 1850개로 5월 중 전월에 비해 9개사가 순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12개사가 새롭게 편입된 반면 3개사가 제외되어 9개사가 순증했다. 10개사가 순증했던 4월에 비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각 그룹별로 보면, 삼성과 CJ그룹의 계열사 증가가 가장 두드러졌다.

삼성은 음식점업을 영위하는 (주)탑클라우드코퍼레이션을 분할설립하고, OLED 글라스 제조업을 영위하는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유)를 신규 설립했다. 또한 전산시스템 개발·관리업을 영위하는 (주)누리솔루션을 지분취득해 3개사가 늘어났다.

CJ는 합성수지제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주)원지와, 파우치 포장가공업을 영위하는 (주)한원의 지분을 취득해 2개사가 증가한 반면, 유선방송 전송업을 영위하는 동양케이블정보통신(주)을 청산해 1곳이 줄어 전체적으로는 1개사가 증가했다.

그밖에 한국전력공사와 롯데, GS 등 7개 그룹도 회사설립 및 지분편입으로 각각 1개씩 총 7개사가 늘어났다.

반면 LG와 포스코는 계열사가 각각 1곳씩 줄었다.

LG는 화장품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주)플러스원이 바이올렛드럼(주)에 흡수합병되면서 (주)플러스원을 계열에서 제외했다. LG는 지난 달에도 화장품도소매업을 영위하는 (주)윈인터내셔널의 지분을 매각해 계열사에서 제외한 바 있다.

포스코는 부동산업을 영위하는 청라국제업무타운(주)에 대해 주주협약이 변경되어 지배력을 상실함에 따라 계열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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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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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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