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삼성S 보이스, '팀쿡은 알고 최지성은 모른다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 지속적 정보 업데이트로 해결

[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의 CEO가 누구지?" "죄송합니다.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을 찾아 볼까요?"

삼성전자가 애플의 '시리(Siri)'에 대항에 야심차게 공개한 'S 보이스(S Voice)'가 삼성전자 CEO를 모른다고 대답한 것이 알려지면서 관계자들이 당황하고 있다.

'S 보이스'는 삼성전자 '갤럭시S3'에 탑재된 음성인식 서비스로 단순 음성인식 뿐만 아니라 자연어 처리를 통해 상황에 맞는 응답을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해외 휴대폰 전문 리뷰사이트 '폰아레나'에 따르면 'S보이스'는 애플 CEO에 대한 질문에는 'Timothy D. Cook'이라고 정확하게 대답했지만, 삼성의 CEO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답했다.

<사진설명> 삼성의 음성인식 서비스 'S 보이스'가 삼성 CEO를 묻는 질문에는 대답을 하지 못하고 애플의 CEO에 대한 대답만 하고 있다 (사진=폰아레나)

1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S 보이스'의 경우는 데이터베이스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정보의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며 "일부 질문에 대답을 못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대답 오류는 과거 애플 '시리'도 논란이 됐었다.

'Siri'는 최고의 스마트폰을 묻는 질문에 '노키아 루미아 900'을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꼽았지만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애플은 발 빠르게 '아이폰'이 최고라는 대답으로 수정했다.

아직 많은 국가에서 '갤럭시S3'를 출시하지 않아 'S 보이스'를 직접 사용할 수 없지만 'S 보이스'가 응용프로그램(앱) 형태로 유출되면서 많은 사용자가 애플의 '시리'와 'S 보이스'를 비교하고 있다.

KT 경제연구소의 김승열 연구원은 "갤럭시 S3 가 정식으로 발매되지 않았지만 인터넷에 'S 보이스', 플립보드 등과 같은 전용 서비스들이 APK 형태로 인터넷에 사전 유출되었다"며 "사용자들의 평가는 음성인식률이 높고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기능에 있어서는 '시리' 보다 좋다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S보이스'는 지원언어가 '시리' 보다 더 많다는 장점을 내세우고는 있으나 영어권을 제외하면 자연어 처리와 데이터 연동에 필요한 로컬 파트너 확보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삼성전자가 '시리' 의 대항마로서 'S 보이스'의 음성 검색 서비스를 전면으로 내세운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단기간의 성공을 하는 것을 노리는 것보다는 N 스크린 환경에서의 입력 수단과 서비스로 포지셔닝한다면 의미는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얼스코트(Earls Court)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올해 스마트폰 시장의 기대작인 '갤럭시S3'를 전격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진화된 음성 인식 기능인 'S 보이스'도 처음 공개했다. 통화, 알람,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스마트폰 기능을 편리하게 동작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음악 감상 중에도 음성으로 이전 곡, 다음 곡 재생, 볼륨 제어를 할 수 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