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보고서를 통해 장이 어려울수록 월말효과가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이날 최 연구원은 "시장이 어려울수록 월말효과는 더욱 뚜렷해지며 전날 비차익매수도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상으로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비차익거래는 1840억720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마감 동시호가간에 대규모 비차익매수가 유입됐고 도이치증권을 비롯해 특정 외국계 회워나르 중심으로 이뤄졌다.
최 연구원은 "이는 MSCI 리밸런싱 관련 물량으로 해석하기는 힘들고 월말효과를 의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차익매수는 MSCI의 정기변경과 겹쳤기 때문에 관련 리밸런싱으로 해석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MSCI 정기변경에서 MSCI Korea 스탠다드 지수의 종목 편출입은 없었고 비중 변화만 일부 있었다.
그는 "올해 월말 5일 전과 월말지수의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3월 빼고 모두 플러스를 기록했다"며 "지난 4월 역시 1.03%의 수익률로 '윈도우드레싱'성격이 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신용등급 하향 직후였던 지난해 8월과 9월의 경우 각각 7.56%, 5.3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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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