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중공업이 건설장비 분야 ‘황금시장’으로 떠오르는 브라질에서 총 7000만불 규모 건설장비 수주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고 있는 ‘M&T EXPO 2012’에 참가, 총 500대(굴삭기 300대, 휠로더 150대, 백호로더 50대 등)의 건설장비를 수주했다.
이번 행사는 매 3년마다 열리는 중남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다. 총 30개국 45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5만여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이 전시회에서 현지 맞춤형 장비인 ‘9S 시리즈’ 굴삭기 론칭 행사를 비롯해 신(新) 기종인 백호로더와 휠로더, 지게차 등 총 17개 모델을 전시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난 2011년 굴삭기, 휠로더 분야 브라질 시장 점유율 23%로 1위를 기록했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브라질 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향후에도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신흥시장의 생산거점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 2016년까지 건설장비 분야 ‘글로벌 톱3’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