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30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전일 급락이 과했다는 인식 속에서 저점 매수 수요로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스페인에 대한 우려로 유로/달러 환율이 1.24달러대로 하락한 점도 원/달러 환율 레벨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 13분 현재 1178.40/1178.80원으로 전날보다 3.60/4.00원 올라 호가되고 있다.
전날보다 4.20원 오른 1179.00원에서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이 시각 고가 1179.50원, 저가 1177.3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2.80원 오른 1179.50원에서 체결 중이다. 전날보다 3.20원 오른 1179.90원에서 개장해 1178.90원과 1180.90원 사이에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149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국내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59% 가량 내린 1839선을 기록 중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어제 과하게 하락한 감이 있어서 저가 매수세가 좀 붙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숏커버도 있는 것 같다"며 "아직 적극적으로 하락 시도할 때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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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