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이슈] 방통위, 차기정권서 '방통위'로 계속 남나..조직체계 고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역할,구성등 진로 탐색…정통부 부활여부 정리

[뉴스핌=양창균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가 차기정부조직대응을 위한 업무에 착수했다. 차기 정권에서 방통위의 입지, 위상을 어떻게 세우느냐는 게 주 목적이다.

오는 12월 대선을 치른 뒤 출범하는 정권에 맞는 방통위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는 업무이다. 

29일 방통위에 따르면 최근 방통위 기획조정실은 내년 출범하는 정권에 부합하는 조직구성을 위한 의견수렴에 돌입했다.

중앙부처별로 차기정부조직과 관련한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한 상황에서 방통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방통위는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내부 관련자를  대상으로 차기정부조직에서 방통위의 역할이나 구성에 대한 의견을 받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정권이 바뀌는 1년 전부터는 차기정부조직을 준비하기 위한 업무를 시작한다"며 "이를 위해 내부 직원들의 의사가 반영된 입장을 듣고 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그는 또 "이번 차기정부조직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는 정치권의 목소리가 중요하다"며 "새누리당이나 민주통합당등 정치권의 대선공약도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통위 안팎에서는 차기정부에 예전 정보통신부등 부처로의 승격성 부활 가능성도 점치는 모습이다. 하지만 정통부의 부활은 사실이 아니라는 게 방통위의 입장이다.

방통위는 "MB(이명박 대통령)정부 들어서 출범한 방통위 조직은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라는 큰 틀에서 구성된 부처"라며 "방통위 조직 역시 과거 10년 전부터 논의한 사안을 현실화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방통위는 과거에 사라진 정통부를 다시 부활시키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다.

방통위는 "차기정부조직은 미래지향적이면서 효율적인 조직체계을 담아 개편되야 한다"며 "이전에 있었던 정통부가 아닌 새로운 조직구성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다만 방통위는 현재 어떤 구도에 맞춰 진행하기는 쉽지 않다고 전했다.

방통위는 "지금 당장 차기정부조직의 정답이 있는 게 아니고 최종적으로는 차기정부에서 맡아 결정할 사안"이라며 "가장 큰 변수중 하나인 대선등으로 차기정부조직과 관련한 경우의 수는 많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아직까지 대선후보선출 작업이 남아 있는 정치권에서는 차기정부조직과 관련한 뚜렷한 입장은 없는 듯하다. 그렇지만 차기정부에서는 현 방통위 조직변화가 필요하다는데 모두 인식을 같이 하는 분위기다.

한편 방통위 정책은 크게 방송과 통신 영역으로 구분된다. 직간접적으로는 지식경제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과학기술부등과 연결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