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5일 오후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자산운용사의 달러 매수세가 유입되고 유로화도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역외에서 매수세가 붙고 있지만 1185원대에서는 개입 경계가 심해 상승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시 4분 현재 1182.80/1183.00원으로 전날보다 2.30/2.50원 올라 호가되고 있다. 전날보다 0.90원 하락한 1179.6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주가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장중 1176원대까지 하락했으나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고 역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85.10원, 저가 1176.6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30원 상승한 1184.70원에서 체결 중이다. 전날보다 2.60원 낮은 1180.80원에서 개장한 원/달러 선물은 1178.20원과 1186.90원 사이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만2125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국내 증시는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52% 가량 오른 1823선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600억원 가량 순매도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투신권 매수 물량과 유로화 하락으로 인한 역외 매수가 몰리고 있다”며 “1185원에서는 개입 경계감이 워낙 강해서 매수세가 쉽게 따라 붙지는 못하고 밀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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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