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독일의 제조업 경기가 신규주문 감소에 따라 3년래 가장 빠른 속도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마르키트/BME는 5월 독일 PMI 제조업지수 잠정치가 45.0으로 지난 4월의 46.2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9년 6월 이후 최고 속도의 위축세를 보인 것이며 47.0을 내다본 전문가 예상치 또한 하회하는 결과이다.
참고로 이 지수가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50 이하이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하위지수로는 신규주문지수가 43.6을 기록, 4월의 44.9에서 하락하며 11개월 연속 위축세를 이어갔다.
한편 서비스업지수 잠정치는 52.2로 4월 최종치와 변함이 없었으며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2.0을 상회했다.
서비스업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아우르는 종합PMI지수는 49.6을 기록하여 4월의 50.5에서 낮아지며 위축세로 돌아섰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