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 따라 정몽구재단과 현대차그룹은 매년 전국 사회적 기업가 육성센터의 320여 청년창업팀 등을 대상으로 ‘H-온드림 오디션’을 개최하고, 5년간 150개 팀을 선발(매년 30개 팀)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단기적 재정지원에 그친 기존 창업 프로그램들과 달리 성공한 사회적 기업들의 멘토링, 시장진입에 필요한 역량 전수, 책임 창업이 가능한 후속 지원 등이 특징이다.
또한 정몽구재단과 현대차그룹은 현대차미소금융재단 및 현대차그룹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금 지원, 컨설팅, 창업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5월 중 청년창업팀 등의 멘토링을 담당할 성공한 사회적기업을 선정하고, 6월에는 ‘H-온드림 오디션’ 지역대회 및 전국대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억조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나아가 사회적 기업 생태계에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지원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정몽구 재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영학 정몽구재단 이사장도 “오늘 협약이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사회에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몽구재단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평소의 사회공헌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농산어촌 교육지원, 미래인재 육성, 청년 일자리 지원 등 초등학생에서 대학생 및 청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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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