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20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금융권 소속 채권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5월 넷째 주(5.21~5.25)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Korean Government Bond Yield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국민은행 이창배 팀장,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등 6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3.31~3.42%, 5년 국고채 3.42~3.54%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3.30%, 최고 3.33%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3.40%, 최고 3.45%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40%, 최고 3.45%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50%, 최고 3.57% 전망
▶국민은행 이창배 팀장
: 3년 국고채 3.30~3.40%, 5년 국고채 3.40~3.50%
그리스발 금융시장불안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약세의 지속여부와 그리스발 유로존 이슈의 진행경과에 따른 환율불안요소가 채권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 3년 국고채 3.30~3.45%, 5년 국고채 3.42~3.57%
현재금리수준을 고려할 때 추가강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 주식시장의 불안한 움직임으로 인해서 금리인하 기대감이 이미 형성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지금처럼 신용부도스왑프(CDS)와 환율이 크레딧 문제로 불안할 때에는 금리인하가 해외자본의 이탈을 가속화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인하기대감은 과도해 보인다. 지난주 막판의 강세는 주식지속 약세로 인한 숏커버도 있지만 그보단 본드스왑포지션을 신규 구축한 곳에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강하게 매수를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 3년 국고채 3.30~3.40%, 5년 국고채 3.45~3.57%
그리스 문제에 대한 유로존의 해결책, 5거래일 연속 하락한 다우 나스닥의 지수의 반등여부가 금리의 추가하락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유로존 및 그리스 문제가 더욱 악화돼 원/달러 환율이 1180원 수준으로 오른다면 우리나라 채권이 안전자산이라는 가정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어서 금리의 하락폭이 이번 주에 깊어질 가능성은 적다는 판단이다. 여전히 박스권 등락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 3년 국고채 3.30~3.40%, 5년 국고채 3.40~3.52%
외인 현물 매도에 대한 경계로 금리가 오르는 측면보다는 주식 하락에 따른 채권 강세의 기운이 더 강했다. 이번 주 국고채 10년물 입찰인데 지난해에 3.70% 깨고 내려간 후로는 별로 안 가본 레벨인데 투자 수요가 얼마나 받쳐줄지가 관건이다. 한은 스탠스가 쉽게 바뀔 것으로 보기 힘든 상황에서 불안한 강세장이 어느 정도 더 지속 될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본드 스왑 손절이 지금 시장에 큰 무리를 주면서 나올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아직 포지션이 많이 무거워 보이지는 않아서 금리 상승 보다는 추가하락에 대해서 좀 더 불편해 할 것 같은 상황으로 본다. 그래도 국고채 3년물은 3.30% 초반에서 좀 막히지 않을까 싶다. 장기물은 추가강세 예상이 되는데 월요일 입찰 수요 따라 좀 변할 수도 있어 보인다.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33~3.43%, 5년 국고채 3.44~3.55%
현재 시점에서 유로 존의 재정위기로 인한 국내 금융기관의 외화 자금사정 악화 파장은 그 자체로는 크지 않다는 평가가 여전히 유력하다. 달러 유동성 확보를 어렵게 할 수 있는 미국으로의 위험 파급이 실제 시스템 리스크와 국채 금리 상승을 평가하는 척도로서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물론 그리스 등 재정 위험국의 유로 존 탈퇴와 더불어 미 금융기관들을 포함한 글로벌 금융기관과 시장 시스템 리스크가 커질 경우에는 매크로 전반에 충격이 심대한 만큼 금융 완화 내지 금리 인하 기조로의 전환이 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국면에서 시스템 리스크로 인한 금리 급등은 다시 국채 중심의 채권 매수기회로 인식될 것이다.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 3년 국고채 3.30~3.43%, 5년 국고채 3.40~3.55%
전주에 이어 불확실성이 더 커지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회피현상 또한 커졌다. 환율상승과 주식하락, 스왑시장에서의 변동성 확대로 국내채권도 위험자산에 해당될지 아닐지 말이 많은데 국내보다는 외인들의 동향에 보다 주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당장 지난 3일 동안 외인들은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스탠스를 고민하는 듯하다. 조심해야 될 때임에는 분명하고 또 일정부분 금리가 상승한다면 매수가 맞겠다. 어쨌든 시장의 자금은 남고 당장의 경기흐름은 크게 기대할 게 없는 게 현실이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