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7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상승했다. 최근 IRS금리가 급락하면서 매력적인 레벨로 여겨지자 비드가 나와 IRS금리 상승을 이끌었다.
I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전일비 0~2bp 상승했다. 최근 페이 포지션에 대한 손절 물량으로 오퍼가 많았던 2, 5년 구간에서 비드가 나오면서 IRS금리는 상승 압력을 받았다.
A시중은행 스왑 딜러는 “선물과 따로 노는 모습이었다”며 “2년물과 5년물로 비드가 받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매력적인 레벨이긴 한데 그렇게 강하게 들어오는 것 같지는 않다”며 “막판에 오퍼가 계속 나왔던 것을 보면 손절 물량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B시중은행 스왑 딜러는 “IRS는 혼조세를 보였다”며 “아침에 거래가 많이 됐고, 오후에도 시차를 두고 많이 됐는데 지금도 비드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단 급한 물량은 다 처리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비드하는 것 같다”며 “가격 메리트가 충분히 생겼다는 인식에 비드를 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2~5bp 상승했다. 전일 급락했던 주가가 상승하고 환율도 소폭 하락하면서 전일 위험 회피 현상이 다소 누그러지자 크로스 금리도 레벨을 낮췄다.
앞선 A은행 스왑 딜러는 “오전에 FX스왑 6개월물이 올라오면서 크로스에서도 비드가 나왔다”며 “1년 거래가 좀 됐고 비드가 계속 좀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어제 막판 3년물 크로스가 하락하면서 금리가 크게 빠졌었다”며 “그것 때문에 오늘 반발성으로 비드가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B은행 딜러는 “시장이 오늘은 대체로 안정을 찾아 가면서 좀 안심하는 분위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
IRS금리(%) |
전일비 |
CRS금리(%) |
전일비 |
CRS-IRS |
BOND(%) |
IRS-BOND | |
|
1년 |
3.38 |
- |
2.28 |
5bp |
-110bp |
3.39 |
-2bp |
|
2년 |
3.31 |
2bp |
1.75 |
2bp |
-156bp |
3.41 |
-11bp |
|
3년 |
3.30 |
1bp |
1.63 |
2bp |
-167bp |
3.38 |
-9bp |
|
5년 |
3.31 |
2bp |
1.59 |
2bp |
-172bp |
3.49 |
-19bp |
|
10년 |
3.44 |
1bp |
1.70 |
2bp |
-174bp |
3.73 |
-30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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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